줄거리
얼음보다 차갑고 빛보다 빠른 그가 오고 있습니다!
17살의 평범한 여고생인 벨라는 가정 문제가 있었습니다
워싱턴 포크스에 있는 아빠 집으로 이사하는 중.
이적 첫날, 벨라는 냉정했지만 무장해제했습니다
그는 잘생긴 에드워드를 만나고 그의 삶에서 스릴 있고 두려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에드워드"와 "회복할 수 없는"과 사랑에 빠진 "벨라".
하지만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은 뱀파이어 가족입니다
사실을 알아내고, 예상치 못한 운명에 빠집니다.
후기
트와일라 시인은 앞에 있던 많은 뱀파이어 영화들과는 또 다른 영화입니다. 좀 더 가볍게 볼 수 있고 로맨스 영화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트와일라잇은 인터넷에 올라왔던 소설이 원작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작품 시리즈 모두 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트와일라잇 같은 경우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뱀파이어와 고등학생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너무 뻔한 이야기와 클리 세이지만 그래서 무조건 재밌을 수밖에 없기도 하죠. 뱀파이어와 같은 장르의 특징인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이 모두 나온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근데 이제 뱀파이어들 간의 사냥이나, 그들이 사람의 피를 뺏어 먹는 게 메인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여고생과 뱀파이어 간의 사랑이 특징이죠. 거기다 이 뱀파이어는 잘생겼고 인기도 많은데, 오직 여주인공 '벨라'만을 사랑합니다.
이 영화가 나오고 나서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모두 슈퍼스타가 되었으니, 영화가 정말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 영화는 많은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멋있는 뱀파이어가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구애하는 모습이 정말 달콤하죠. 그리고 촬영 장소가 주는 자연의 안도감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원작인 소설에 대해 알아봤는데 무려 아마존 닷컴 베스트셀러를 휩쓸었다고 하네요. 거기다 미국에서 영화도 굉장히 인기를 끌었다고 하니 작가가 글 쓰는 능력이 정말 탁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이야기는 그냥 뱀파이어 소년과 인간 소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영화가 지루하지 않고 별 내용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재밌습니다. 그저 뱀파이어인 에드워드가 벨라를 향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나 재밌죠. 영화의 한 장면인 라벤더 숲 같은 곳에서의 둘 장면이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이후에 뉴문이나 그 외 시리즈에서 나왔던 벨라와 에드워드의 결혼식 장면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쁜 장면으로 뽑는 것을 보면, 영화가 참 아름다운 연출을 많이 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뱀파이어인 에드워드와 인간인 벨라는 역경을 겪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아마도 첫눈에 반했다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인간과 뱀파이어라는 한계 때문에 사랑의 위기를 겪죠. 그 후에 둘은 사랑에 빠지고 결국에 결혼, 마지막엔 아이까지. 사실 이야기를 쓰다 보니 뭔가 딱 클리셰 가득한 스토리긴 하네요. 하지만 그 시절 우리 모두 트와일라잇 매직에 빠져버렸다는 것. 또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도 좋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글을 쓰며 찾아보니 주인공 역할인 '로버트 패틴슨’이 실제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곳도 영화에 쓰였다고 하네요.연기도 잘하고 작사, 작곡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인물이었군요. 그 후엔 두 배우다 이 연기와는 다른 장르의 영화들을 많이 찍어 뭔가 둘만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찍다 정말 커플이 되기도 했고, 그 후에 헤어지긴 했지만요.
그게 오히려 이 영화를 모든 팬들의 마음에 더 몰입감을 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시리즈가 굉장히 길었지만 마지막 시리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이고 소설도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참 이런 뻔해 보이는 클리셰 같지만 매력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영화의 스토리나 음향 또 배우까지 모두 조화롭게 이루어진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서 있던 뱀파이어 영화들과는 다른 신선한 매력을 준 영화가 바로 이 트와일라잇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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