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볼것이 참 많은 플랫폼이지만 항상 무엇을 봐야할지 고민되지 않으시나요. 저는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할 하나의 드라마를 뽑자면 힐하우스의 유령을 추천하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힐하우스의 유령에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이 이야기는 사진 속 가족이 과거 힐하우스에서 겪은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이들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따라서 힐하우스로 이사합니다. 이상한 분위기의 큰 집. 그곳이 힐하우스였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힐하우스 리모델링을 통해 돈을 벌겠다는 목표로 입주했는데 상황이 묘합니다. 원래 예민했던 엄마는 힐하우스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식당하기 시작했고, 다른 가족들도 하나 둘 이상한 분위기를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귀신이 무서웠는데 드라마 연출이 드라마를 압도합니다. 아이들마다 각자의 꿈의 방이 있는데, 사실 공간이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독특합니다. 또 말을 많이 하면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할 수 없지만, 처음에는 귀신을 무섭게 만드는 아주 독특한 드라마가 될 수도 있지만, 돌아갈수록 그들에 대한 연민의 정을 갖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과거 힐하우스의 사건들과 현재 힐하우스 밖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첫째는 귀신을 전혀 믿지 않았고, 이를 바탕으로 힐하우스의 귀신에 관한 책을 썼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이야기의 큰 주제는 과거와 접촉했던 가족들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과거에 휘말려 힐하우스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힐하우스에 속박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과거에 도망치려 해도 결국 그곳에 붙잡힌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후기
사실 내용만 보면 '우리는 힐하우스라는 집에서 귀신에게 홀린 사람들이다'라는 평으로 끝날 수 있는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숨겨진 요소들이 이 드라마에 집중하게 만드는 요인들입니다. 중간중간에 계속 등장하는 가장 큰 캐릭터를 가진 귀신이 있는데 처음에는 그냥 엽기적이었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이 귀신의 역할이 놀랍습니다. 또한 귀신을 보여주는 장면과 이 귀신들이 가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천재적입니다. 유령과 가족의 모습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독창적이고, 독특하고, 기괴한 연출 방식입니다. 단순히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뛰어난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가 드라마를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지금까지 본 공포영화들이 단순히 귀신이나 엽기적인 장면에 겁을 먹게 했다면, 힐하우스의 귀신은 귀신에게 서사를 주면서 단순한 공포로 끝나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외국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그렇게 유명해지지 않았지만, 저는 공포 장르에서는 걸작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제 기준으로 볼 때, 이 드라마는 호러 장르에서 한 획을 그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직 호러장르를 보지 못해서 꼭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유령에게 서사를 부여함으써, 그것은 단지 귀신이 아니라 귀신이 그곳에 존재하고 존재했다는 캐릭터를 줍니다. 또한 과거에 겪었던 이상한 일들과 현재의 일들이 겹치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관련이 있다는 매우 확실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힐하우스의 유령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단순한 유령의 공포가 아니라 서사와 탄탄한 스토리, 천재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드라마입니다.
또한 힐하우스 유령의 경우 이야기가 블레이저 저택이라고 불리는 다른 집에서 발생하는 유령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즌 2 드라마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인 힐하우스의 유령이 더 흥미로웠지만 블레이저 저택 역시 독특하고 엽기적인 연출로 또 하나의 충격적인 드라마였습니다. 두 드라마 모두 계속해서 뭔가를 던지고 있는데, 나중에 그게 무엇인지를 공개함으로써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두 영화 다 정말 재미있는 공포 드라마로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레이저택의 유령의 경우 힐하우스의 유령과 다른 구성으로 힐하우스의 유령을 재밌게 봤다면 , 저는 이것 또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꼭 봐주셨으면 하는 드라마 힐하우스의 유령. 만약 시간이 있다면, 저는 여러분이 그것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전에 봤던 공포 장르와는 다른 공포 장르라고 해야 할까요? 아 그리고 힐하우스의 유령보다 지루해서 중간에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드라마의 특징은 참고 끝까지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드라마의 천재적인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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